대만여행 台湾旅游20 대만여행_화련 칠성탄(치싱탄) 해변 七星潭 칠성탄(치싱탄) 해변 七星潭 화련의 타이루거 국립 공원 太魯閣國家公園 에 가면 같이 들르는 칠성탄 해변입니다. 협곡을 다 둘러보고 화련역에 가기 전에 칠성탄 해변에 들어서 조금 쉬었는데요. 치싱탄 해변에 가면 왼쪽에 협곡이 보입니다. 구름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살짝 보이는 산의 모습이 멋있지 않나요. 위는 노필터 사진 입니다. 보라카이랑은 다르게 칠성탄 바다색은 좀 진하고 시원한 맛이 있어요. 파도도 약간 쎈 편이에요. 칠성탄 해변에 오면 돌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산에서 굴어 떨어진 돌들이 바다에 많이 깎여서 동글동글 귀엽에 깎인 돌이 많은데요. 협곡에서 봤던 줄무늬돌을 여기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엄마랑 이쁜 돌 찾기 했지요. 뒷모습 남겨보았습니다. 무슨 그림 같네요. 바다 가면 또 .. 2020. 3. 2. 대만여행_타이베이여행 일정 및 여행경비, 팁 공유 대만 여행 타이베이 여행 일정 및 여행 경비 각종팁 공유 저는 대만 타이베이여행을 20년 2/2~2/7 에 다녀왔습니다. 5박6일이요. 제가 주도한 여행이었기 때문에 유심이나 숙소 투어 등등 많이 알아봤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각각의 방문했던 관광지 사진들은 제 블로그에 공유하였으니 참조하세요. 대만은 재방문율이 높은 여행지라고 들었는데 다녀오니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양명산은 날씨 좋을때 꼭 다시 더 가고싶네요. 못갔던 고궁박물관과 야시장두요. 푸른색 글씨는 관광명소, 주황색은 식사했던거예요. 왠만하면 갈만한데는 다 갔다온 것 같아요. 부모님과의 여행이라 고궁박물관은 가지 않았고 일정도 빡빡하지 않게 짰습니다. 2월초가 코로나가 퍼지던 시기라 시장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2020. 3. 1. 대만여행_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여긴 꼭 가야함 中正紀念堂 중정기념당 꼭 가봐야할 타이베이의 명소 위치 : 100台北市中正區中山南路21號 실로 너무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초대 총통인 장제스(장개석)를 기념하여 1980년에 건축된 기념관. 중정기념당은 그의 서거를 의미하는 89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장제스는 대만 역사에 중요한 인물이기에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중요한 관광명소입니다 중정기념당은 현역 의장대 교대식이 있는 정시에 맞춰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위병 교대식은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 중정기념당은 안쪽 중앙에 있고 앞쪽으로 붉은색 지붕의 국가음악청, 국가 극장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국가 음악청의 지하의 춘수당에서 밀크티 한잔도 좋습니다. 푸른색 지붕의 자유광장아치도 예뻐요. 전 타이베이 식물원에서 도보로 이동하여 .. 2020. 3. 1. 대만여행_타이베이_스펀 라오지에 천등 날리기 대만여행 台湾旅游 스펀라오지에 十分老街 스펀은 대만 신베이시에 있는 마을입니다. 스펀은 타이베이 시내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보통 같은 신베이시인 예류지질공원과 지우펀, 스펀폭포 등과 택시 혹은 버스 투어로 묶어서 많이들 가시죠.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밝게 처리된 넓은 영역이 신베이시, 어두운 부분이 각각 타이베이시, 지룽시 입니다. 신베이시 가운데 타이베이시가 있고 또 대만 북부 중앙에 지룽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투어 이용시에 타이베이시에서 예류까지 약 1시간, 예류에서 스펀까지 1시간, 스펀에서 지우펀으로 이동할때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예류지질공원 / 지우펀 사진 / 스펀폭포도 후기 올려드렸으니 참조하세요. https://mengzhong.tistory.com/11 예류지질공원 野柳地質公園Ye.. 2020. 2. 29. 대만여행_대만과일 석가, 자바사과 맛 & 에어비엔비 후기 대만여행 대만의과일 台湾旅游，还有台湾的水果。 대만의 열대성 기후로 인해 한국과는 다르게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는데요. 관광 못지않게 현지의 과일을 먹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 또 삼시세끼를 현지에서 차려 먹는 것이 시간 소요가 꽤 되어서요. 아침식사나 야식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는게 여행시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여행간 시기에 따라서 제철과일이 다른데요. 전 12월에 갔기 때문에 석가가 많았습니다. (주관적이지만 망고는 대만보다는 태국이나 필리핀이 더 맛있어요.) 대만 여행을 왔을때 이렇게 아침을 먹었는데요. 바나나와 요플레는 까르푸에서 구입을 했고 메론, 석가는 시먼딩 근처의 과일가게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묵었던 에어비엔비에서 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게 제공이 되어서 지내는 동안 .. 2020. 2. 26. 대만여행_잔뜩 흐린날 단수이야경, 대왕카스테라 부모님과 함께한 대만여행台湾旅游 / 단수이淡水區 제가 대만에 도착한날 외에는 모두 비가오고 흐렸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예쁜 풍경은 포기해야했죠. 보통 단수이 淡水區 오면 진리대학, 소백궁, 홍마오청, 연인의 다리 노을을 많이 보러오세요. 전 6시나 되어야 겨우 단수이역에 도착한 관계로 예쁜 건축물들은 보지 못했어요. 여행할때 항상 날씨가 좋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스케쥴이 안맞을땐 이렇게 밤에 단수이 오는 것, 추천해요. 역에 도착했을때 날씨가 너무 흐려서 여기까지 일행들을 끌고온것이 미안했습니다. 딱 카스테라만 먹고 갈 생각이었는데 타이거슈가 한잔 챙겨서 샛길로 빠지니 바닷가쪽으로 이렇게 예쁜 광경이 있었죠.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유하자면 한강 온 느낌? 이렇게 나무마다 불이 달려있고, .. 2020. 2. 26.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