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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台湾旅游

대만여행_화련 칠성탄(치싱탄) 해변 七星潭

by 멍중따마 2020. 3. 2.

칠성탄(치싱탄) 해변 七星潭

 

화련의 타이루거 국립 공원 太魯閣國家公園 에 가면 같이 들르는 칠성탄 해변입니다.

협곡을 다 둘러보고 화련역에 가기 전에 칠성탄 해변에 들어서 조금 쉬었는데요. 

 

 

치싱탄 해변에 가면 왼쪽에 협곡이 보입니다. 구름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살짝 보이는 산의 모습이 멋있지 않나요. 위는 노필터 사진 입니다.

보라카이랑은 다르게 칠성탄 바다색은 좀 진하고 시원한 맛이 있어요. 파도도 약간 쎈 편이에요.

 

 

 

칠성탄 해변에 오면 돌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산에서 굴어 떨어진 돌들이 바다에 많이 깎여서 동글동글 귀엽에 깎인 돌이 많은데요.

협곡에서 봤던 줄무늬돌을 여기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엄마랑 이쁜 돌 찾기 했지요.

 

 

 

뒷모습 남겨보았습니다. 무슨 그림 같네요.

바다 가면 또 이런거 남겨줘야죠.

 

 

 

저희 신랑도 한 컷.

 

 

 

2월 초였는데 코로나 발발 이후여서 사람은 꽤 적었던 것 같아요.

외부 관광객 보다는 대만인들,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대만 바다는 어떤지, 화련오면 협곡오면서 같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 30~40분이면 충분할듯해요.

칠성탄 주변에 먹을 것들은 많이 안 팔았어요. 

 

저는 화련에 올때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요즘은, 화련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서 화련직항편도 있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화련 천천히 둘러보고 싶네요. 협곡을 조금 급하게 본 것 같아서요.

 

 

 

캬 너무 멋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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