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0- 양이 왜 이래 정말 뽀송뽀송 딱딱하지도 않다.
대만의 그 어느 브랜드보다 누가 양이 많다는 '라뜰리에 루터스'의 누가크래커.
소문을 듣고 28박스를 구매했어요. 예약은 카톡으로 구매일 이틀전.
예약방법은 별거 없고 영문으로 번역하거나 중국어로
'나는 누구고 언제 방문할거고 몇box 예약할거다. 가능하냐? ' 하면 되요.
그럼 사장님이 ok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구글 지도에 위치 링크 평점 4.8 ㄷㄷㄷ
여기 위치가 애매하고 많이 살 경우 과자가 엄청 무거우므로
택시타고 금방 갔다가 숙소에 갖다 놓는거 추천드려요. 타이베이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1 box 한화 7천원. 과자를 저 박스에 왕창 눌러 담아 양이 많아요.
<달콤가득 디저트>라고 카톡에서 검색하거나, 아래 사진의 큐알코드를 찍으세요.
핵 맛있어서 바쁠땐 예약조차 안되고 무작정 가야하고 구매개수 제한이 있었죠.
저때는 코로나 여파로 바쁘지 않아 예약 구매가 가능했어요.
과자를 싫어하는데 라뜰리에 루터스의 누가는 정말 정말 중독적이다.
한국에서도 대리 구매를 통해 먹을 수 있는데
1BOX에 9천원 만원하는 것 같다. 그래도 맛있어서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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