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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随便

TV이야기_미스터트롯 7화 리뷰_ 2020.02.13

by 멍중따마 2020. 2. 22.

 

트로트는 우리아버지나 할머니만 좋아하는 줄 알았지 내가 빠질줄이야

명절에 고향 갔다가 접하게된 미스터트롯

재방송에 재방송을 거듭하다보니 고향에 있는 동안 계속 틀어져있었다. 

가창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이 나오니까 트로트라는 장르를 넘어 시선을 압도했다!

명절이 끝나 서울 집에 왔는데 서바이벌이 어떻게 되나 계속 궁금하여 7화를 시청했다.

 

 

 

그중에 제일 인상적이었던

패밀리가 떴다 팀 구성원 <김호중, 고재근, 이찬원, 정동원>

 

패밀리가 떴다 팀에서 인상적인 것

 

1

진또배기 이찬원씨
선강탈 장난 아니고 귀엽고 노래도 잘하고 완전 >< 현역 가수랬나

이찬원씨 노래부를때는 속시원하고 부족함이 없다

 

2

김호중씨.

영화 파바로티에서 실존인물. 김천예고 출신이라 관심이 있었다.

성악가에서 제대로 변신 했는데 가창력은 물론이고 트로트 장르인데도 너무 소화를 잘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거듭하며 실력 인정 받는 중.

 

3

화음

혼자 부르기도 하고 같이 부르기도 하는데

김호중씨는 다른 분들 부르실때 화음을 많이 넣더라. 

 

고재근-김호중, 이찬원-김호중  요 화음 조합 너무 조화롭다.

 

4

선곡 너무 좋다. 

젊은그대, 차차차, 희망가..

트로트가 이렇게 좋았던가 흥이 폭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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