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폭포 十分瀑布
예류지질공원-스펀폭포-스펀-지우펀
천등 띄우러 스펀마을은 가지만 스펀폭포는 안가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직접 보고 온 사람으로서 스펀폭포 추천드립니다. 스펀폭포에서 스펀마을은 차로 10분도 안걸리거든요.
저도 열심히 구글링해서 알게 되었어요. 또 여기서 파는 멧돼지 꼬치는 정말 맛있어요.
내려서 폭포로 가는 길에 빨간띠가 많이 달려있는 광경을 보게됩니다. 굉장히 중국스럽고, 이쁘네요.
붉은색이 복을 불러다준다고 믿지요.
폭포를 보러 들어가는 길에 큰 다리도 있고, 이런 장식들, 그리고 기념품 상점들도 있어서 볼거리가 있어요.
약간만 들어가면,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대만의 나이아가라 라고 하네요.
캬. 정말 사진에 반도 담기지 않네요. 실제로 보시면 이 폭포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정말 커요.
바람이 부니 폭포에서 튄 물이 날라듭니다. 가까이 서있다가 옷이 젖지요. ㅎㅎ
부모님도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관람하는것이
가치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후기를 보고 꼭 폭포를 봐야겠다 생각했지요.
실제로 이 폭포는 구글에서 평점 4.3점이더라구요. ^^
네이버 블로그나 여러 후기들을 보면 너무 같은 것만 올라오기 때문에
전세계의 사람들은 뭘 좋아할까 구글링을 해보거든요. 진짜 스펀폭포는 최고였어요.
여러 각도에서 이 폭포를 볼수 있도록 해놨어요.
제가 봤을땐 이곳이 가장 폭포가 잘 보이는 곳인것 같아요.
역광이라 인물사진은 잘 안나오고요. 폭포사진만 잘 나오네요.
폭포를 보러 가는길에 이 다리를 나야합니다. ㅎㅎ 좀 무서워요.
앗 그리고 또 하나 추천해드릴 것은,
가이드 언니 추천으로 먹게된 멧돼지 소세지. 전 냄새나는 고기에 취약한데
냄새도 별로 안나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가게가 특히 맛있어요!
꼬치 1개당 한화 2천원정도. 50대만달러였어요.
가게 앞에 생마늘이 있는데 한두개 까신 뒤에 생마늘하고 같이 드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생마늘과 먹는다고해요~ ~
이거, 진짜 최고예요. 가격도 최고 맛도 최고.
예류-스펀폭포-스펀마을-지우펀
이 일정들은 택시나 버스투어 추천드립니다.
따로 다 다니기엔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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